히딩크 감독, 11개월 만에 방한

입력 2009.06.29 (07:02)

수정 2009.06.29 (07:10)

히딩크 감독이 우리나라에 왔는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구요.

네, 러시아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있는 히딩크 감독이 어제 11개월만에 다시 한국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사랑하는 한국에 다시 오게돼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축구대표팀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은 위대한 업적이라며 축하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1주일 정도 머물게 되는데요, 수원에 건설된 시각장애인 전용 축구장이죠, 히딩크 드림필드 3호 준공식에 참석도 하고, 전주에 드림필드 4호도 지을 예정입니다.

또, 축구 클리닉도 여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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