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약속대로 우승했습니다”

입력 2009.07.09 (15:41)

수정 2009.07.09 (15:51)

  • 9일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서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을 차지한 동의대 야구팀 이상번 코치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 코치는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약속한대로 우승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흐느꼈다.(사진 위)<br><br>동의대 야구팀 문광은(왼쪽)과 주장 이인영이 각각 우승 상패와 우승기를 들고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사진 아래)
  •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팀 투수 문광은이 우승 상패를 들고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팀 투수 문광은(왼쪽)과 주장 이인영이 각각 우승 상패와 우승기를 든 채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감독님, 약속대로 우승했습니다”

    9일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서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을 차지한 동의대 야구팀 이상번 코치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 코치는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약속한대로 우승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흐느꼈다.(사진 위)<br><br>동의대 야구팀 문광은(왼쪽)과 주장 이인영이 각각 우승 상패와 우승기를 들고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사진 아래)

  • 마르지 않는 눈물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영원한 스승님 잊지 않겠습니다”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우승하고 돌아왔습니다’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 선수들이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잊지 못할 우승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팀 투수 문광은이 우승 상패를 들고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 ‘감독님 고맙습니다’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성균관대를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동의대 야구팀 투수 문광은(왼쪽)과 주장 이인영이 각각 우승 상패와 우승기를 든 채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경남 양산의 하늘공원을 찾아 고개를 숙이고 있다.

9일 경남 양산 하늘공원에서 2009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을 차지한 동의대 야구팀 이상번 코치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한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 코치는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약속한대로 우승하고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흐느꼈다.(사진 위)

동의대 야구팀 문광은(왼쪽)과 주장 이인영이 각각 우승 상패와 우승기를 들고 고 조성옥 감독의 납골함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사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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