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최나연, US오픈 첫날 ‘단독 선두’

입력 2009.07.10 (07:14)

수정 2009.07.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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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 US여자오픈 첫째날 경기에서, 최나연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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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 프로골프투어 US여자오픈 첫째날 경기에서, 최나연이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나연은 오늘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해 크리스티 커와 오초아 등 2위 그룹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희영이 1언더파로 5위, 지은희와 김영이 이븐파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는 1오버파로 선두에 네 타 뒤진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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