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오늘 합병증으로 숨지면서 일본에서도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숨진 남성이 일본 국내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지난달 말까지 일본 내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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