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로 대리석·돌 격파…세계 기록 도전

입력 2009.08.18 (07:52)

수정 2009.08.18 (09:49)

저 멀리 중동에도 차력사가 있었습니다.

시리아의 자말 쿠케는 다리로 대리석과 돌을 격파해 기네스북에 오를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기계분야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쿠케는 지난 2005년에 시리아의 격투기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세계 챔피언도 열 번 정도 차지했습니다.

쿠케는 우리나라와 태국 등 많은 나라를 방문해 무도를 연마했습니다.

격파는 아홉 살 때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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