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자료에서 지연이나 학연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은 삭제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검사에 대한 판단 기준은 능력과 인품이 돼야지 출신 지역이나 학교가 돼선 안된다며 조만간 실무적인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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