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첫 약물 검사 ‘이상 무’

입력 2009.09.02 (22:07)

수정 2009.09.02 (23:0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무작위 약물검사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LPGA는 지난달 14일 채리티 오픈 1라운드가 끝나고 참가선수 120명 가운데 무작위로 6명을 골라 도핑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문화부 체육 단체 행정감사 지적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대한체육회와 가맹단체에 대한 종합 감사 결과 국고보조금의 부당 집행과 비민주적인 운영 등이 드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합리적인 조직운영과 경기단체의 투명한 회계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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