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우즈, 페덱스컵 최종 우승

입력 2009.09.28 (13:07)

<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덱스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우승은 9언더파를 기록한 필 미켈슨에 내줬지만 우즈는 페덱스컵 최종 점수에서 4천 점을 확보해 2천920점에 그친 미켈슨을 따돌리고 페덱스컵 우승 상금 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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