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이청용, ‘베스트 11’ 선정

입력 2009.09.28 (12:34)

수정 2009.09.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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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버밍엄시티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볼턴의 이청용이 그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 받았습니다.

이청용은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이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뽑은 '팀 오브 더 위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팀 오브 더 위크'는 가장 빼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11명으로 구성되는 라운드별 베스트11에 해당합니다.

ESPN은 이청용의 골 장면과 함께 "아직 한 번도 볼턴에서 선발 출전하지 못했지만 머지않아 인정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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