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IMF 연차회의에 참석중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호주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총재는 자원수출 중심의 호주 경제는 국제 원자재값 상승에 힘입고 있어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하고 국내 부동산 가격도 오르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 급등만으로 금리 정책을 결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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