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 ‘모종의 제안 준비’ 시사

입력 2009.10.15 (22:05)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자동차 분야에서 좀 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밝혀 자동차 분야에서 한국에 모종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커틀러 대표보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와 노조가 한미 FTA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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