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투표로 정부 실정 심판” 호소

입력 2009.10.28 (10:07)

수정 2009.10.28 (16:29)

민주당은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해달라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투표를 하면 달라지고 희망을 만들 수 있다며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의 자세로 꼭 투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최고위원도 국민의 세금을 제대로 지키고 감시할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고, 박주선 최고위원은 민주당에 투표하면 정부를 견제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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