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 행위 92명

입력 2009.11.13 (14:13)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92명의 수험생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 등 금지물품을 갖고 있다가 적발된 수험생이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 과목 문제지만 올려놓고 풀어야 하는 응시방법을 위반한 경우가 40명, 시험이 끝난 뒤 답안을 작성한 사람이 6명 등이었습니다.
지난해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11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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