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재앙 시작”…한나라 “주민 환영”

입력 2009.11.22 (21:50)

수정 2009.11.22 (22:12)

4대강 사업 기공식과 관련해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은 대운하를 위한 것으로 적법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밀어부쳐 환경 재앙과 재정 파탄의 주범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해당 지역 단체장과 주민들은 4대강 사업을 환영하고 있는 만큼 4대강 지역 야당 의원들은 입장을 밝히고 예산 심의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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