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우수 사격수 “내가 헬기 사격왕”

입력 2009.12.07 (22:07)

수정 2009.12.07 (22:20)

<앵커 멘트>



육군 공격용 헬기의 전술적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올해의 헬기사격왕에 뽑힌 정태화 준위를 신강문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코브라 공격헬기에서 발사된 토우 대전차 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발사됩니다.



7,8백미터나 떨어진 표적지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중합니다.



시속 100킬로미터로 날아가는 붉은색 가상 적기에는 기관포 세례를 퍼붓습니다.



빠른 속도로 전진 비행하면서도 천 4백미터 정도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합니다.



육군 공격 헬기 조종사들이 기량을 겨룬 올해 항공 사격대회에서 501항공대대 정태화 준위가 최우수 사수 ’탑 헬리건’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공격헬기인 500MD를 주기종으로 총 비행시간이 5천여시간에 이르는 정태화 준위는 이번 사격대회에서 500점 만점에 430점을 받는 등 탁월한 항공전투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태화(준위/501항공대대) : "이 상을 계기로 적의 어떤 도발도 현장에서 종결할 수 있도록 전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육군은 항공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최우수 공격 헬기 사격수인 탑 헬리건을 선발해 왔습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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