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고폭탄 폭발’ 신관 오작동이 원인 外

입력 2009.12.10 (22:01)

     지난 3일 경기도 포천시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일어나 6명의 사상자를 낸  고폭탄 폭발사고는 신관 오작동 때문이었으며,  사고 당시 사상자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해외 탈세’ 39건 천 5백억 원 추징



     국세청은 세금이 없는 해외 조세 피난처에 서류만으로 존재하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 등을 차려 놓고,  소득을 숨긴 사례 39건, 3천 백억여 원을 적발해 세금 천 5백억여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징역형 선고



     횡령 등으로 혐의로 기소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에 대해 법원이, 회삿돈 240억여 원을 정치인에게 건네는 등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됐습니다.



     강 회장은 항소 여부를 곧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PTV 1년 만에 150만 명 돌파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오늘 IPTV 상용서비스 1주년 기념식을 갖고 '12월 12일'을 IPTV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해 정보와 동영상, 방송을 제공하는 IPTV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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