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농축 우라늄 6자회담 의제화 동의”

입력 2009.12.17 (22:14)

보스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오늘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6자회담이 열릴 경우 농축 우라늄 문제를 회담 의제로 포함시키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 국무부는 보스워스 대표가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북한측에 전달했지만, 김정일 위원장의 답신은 가져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