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면 HOT5] 이용대, ‘신기의 수비’

입력 2010.01.18 (20:46)

수정 2010.01.18 (21:28)

<앵커 멘트>



지나치기 아까운 한 주간의 명장면을 모았습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확인해보시죠!



<5위>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호주에서 열린 쿠용클래식! 강서브를 맞은 곤살레스는 웃는 게 웃는 게 아닙니다.



이번엔 곤살레스의 스트로크가 심판의 머리를 때려 모자가 날아갔는데요~



마음은 미안하고~몸은 아프고~ 정말 울고만 싶습니다!



<4위> 배구는 손으로만 하는게 아니죠



이경수의 수비는 발로도 통합니다. 뛰어난 순발력으로 공을 살려내는데요~



발로 차!! 공격뿐만이라 수비에서도 제 몫을 다 한 이경수 선수! 이번주 4윕니다.



<3위> 견공들의 ‘이색 올림픽’



밴쿠버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견공들이 먼저 올림픽을 열었습니다.



스키 끌기와 인명 구조하기! 견공들이 나서 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띄웠는데요~



견공과 사람의 스키 대결에선 다섯 살짜리 셰퍼드가 전 캐나다 대표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네요!



<2위> 테베스, 물오른 골감각



맨시티와 블랙번의 경기! 테베스가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자세히 보면 허벅지로 만들어낸 골인데요~



첫 골을 성공시킨 테베스는 이후에도 두 골을 더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합니다!



물이 오른 테베스 선수! 이번주 2위를 차지합니다.



<1위> 신기(神技)의 수비!



이용대, 정재성 조가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5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용대의 묘기에 가까운 수비와, 정재성의 깔끔한 마무리! 말 그대로 최강의 콤비플레이였는데요~



윙크 대신 하트를 만들어 팬들을 설레게 한 이용대 선수!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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