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프리우스 16일부터 리콜

입력 2010.02.11 (19:43)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된 프리우스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2월 26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생산된 프리우스 모델 차량 510대입니다.

한국도요타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8월 15일까지 1년 6개월 동안 도요타의 모든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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