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진 영향 지구 자전 속도 빨라져”

입력 2010.03.03 (22:03)

칠레 대지진으로 지구의 자전 속도가 빨라져 하루의 길이가 짧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리차드 그로스 박사는 규모 8.8의 칠레 대지진으로 지구 자전축이 8㎝가량 움직이면서 자전 속도가 빨라져 하루 길이가 백만 분의 1초 정도 짧아졌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