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5] 끝내주는 박지성! 外

입력 2010.03.22 (20:58)

수정 2010.03.22 (20:58)

KBS 뉴스 이미지
<앵커 멘트>



스포츠현장을 수놓은 최고의 명장면만을 보여드립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차례로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5위.두산과 삼성의 시범경기!



삼성 진갑용이 친 타구를 김현수가 점프 캐치하려고 했는데요.



이게 뭔가요~



글러브를 낀 한 관중이 공을 낚아채, 2루타 판정을 받습니다.



선수도 놀란 관중의 놀라운 캐치! 이번주 5위입니다.



4위.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골 장면입니다.



크로스를 막으려던 수비수 발에 맞고 높이 솟은 공이 골키퍼 키를 넘어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데요!



꼼짝없이 골을 먹은 골기퍼! 표정이 좋을 리 없겠죠?



3위. 리오넬 메시의 무시무시한 골 행진이 멈출 줄을 모릅니다.



지난 발렌시아전에서 수비수들을 허수아비로 만들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시!



사라고사전에서도 해트트릭을 올리며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요.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단 표현이 딱 들어맞네요.



2위.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 컬링 대표팀이 기적과도 같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최강 캐나다에 져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위.대망의 1위는 뭐니뭐니해도 박지성 선수의 시즌 3호골입니다.



강호 리버풀과의 라이벌전에서 다이빙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냈는데요.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린 박지성 선수!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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