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98호 유가족 “사고경위 조속히 규명하라”

입력 2010.04.05 (20:11)

수정 2010.04.05 (20:38)

금양98호 실종 선원 가족들은 해경과 선박회사인 금양수산 측에 사고경위를 조속히 규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실종선원 가족들은 오늘 인천시 연안동주민센터에서 유가족 대책회의를 한뒤 해경과 선사 양측이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또 침몰선박 인양에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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