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컬링 3인방, 11일 목동구장 시구

입력 2010.04.09 (18:5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김학성과 박길우, 조양현 3명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1991년 산업재해로 다리에 장애가 생긴 김학성은 지난달 캐나다에서 열린 2010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에서 은메달을 따며 한국에 동계패럴림픽 사상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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