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LG 우천 취소…두산-SK 노게임

입력 2010.04.21 (19:12)

수정 2010.04.21 (20:17)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넥센-LG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두산과 SK의 경기도 두산이 2-6으로 끌려가던 2회말 공격 직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중단됐고 결국 노게임으로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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