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 ‘금강산 자산 몰수’ 수용못해”

입력 2010.04.23 (17:31)

북한이 오늘 금강산 면회소 등을 몰수하고 민간 소유 부동산을 동결 조치한 것에 대해 정부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이번 조처가 사업자간, 당국간 합의는 물론, 국제규범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남북관계를 근본적으로 파탄시키는 부당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조만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금강산 관광사업을 총괄하는 북한 내각 산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이산가족면회소 등 남측 당국 소유 부동산 5건을 몰수하고, 나머지 민간 부동산은 동결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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