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카도쿠라, 프로야구 4월의 MVP

입력 2010.05.03 (21:59)

수정 2010.05.03 (22:30)

   프로야구 SK의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 켄이 5년만에 부활한 월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카도쿠라는 올 시즌 여섯 경기에 등판해 6승 무패에 평균 자책점 1.98을 기록하며 SK의 15연승 행진에 앞장섰습니다.




여자 축구 대교, 상무와 무승부




  WK 리그 여자축구에서 지난해 우승팀 고양 대교가 부산 상무와 2대 2로 비겨 선두권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대교는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2위팀과 승점 2점차가 됐습니다.




성적 나쁜 학생선수 대회 출전 제한




    운동부 학생들이 일정한 성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전국 대회 등의 출전이 제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학기말 고사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초등학생은 50% 이상, 중학생은 40%, 고등학생은 30% 이상이 되어야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최하는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선진형 학교 운동부 운영 시스템'을 이번 학기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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