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D-8, 여야 지도부 접전지 총력 유세전

입력 2010.05.25 (10:50)

수정 2010.05.25 (13:27)

6.2 지방선거를 8일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접전 지역 등에서 총력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충북 청주에서 선거대책 회의를 열고 청주 공항 활성화, 오송 의료단지 지원 등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충북 증평과 음성 등을 방문해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여당이 천안함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안보 장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인천과 강원도 등 격전 지역에서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부여와 논산, 대전 등에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