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출입동의서 전송…개성공단 통행 정상”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군이 오늘 아침 8시쯤 개성공단 육로통행에 필요한 출입동의서를 팩스를 통해 전달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출입 동의서를 보내왔고 개성공단 연락관과 전화 통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고 일단 오늘은 개성공단을 육로로 통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오늘 현재 개성공단 818명이 머물고 있고 오늘은 369명이 방북 허가를 받아 북한으로 올라가고 404명이 남쪽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