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 수도권 광역후보 표심잡기 총력전

입력 2010.05.27 (06:02)

수정 2010.05.27 (11:07)

6.2 지방 선거를 엿새 앞둔 오늘 수도권 광역 단체장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음식업 중앙회를 찾아 식품 안전과 결식아동 대책 공약을 발표했고, 오후에는 한국노총 서울본부와 정책 연대를 맺고, 거리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단체와 4대강 사업 저지와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 정책 협약을 한 데 이어 여의도 증권가 직장인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자유선진당 지상욱,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도 각각 시장 등을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경기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는 오늘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TV 토론회에 참석해 공약 대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 서부교육청 주관 학부모 교육에 참석해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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