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15연패’ 침통한 기아

입력 2010.07.06 (17:54)

수정 2010.07.06 (21:50)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현재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속이 타는 듯 물을 마시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한 손을 벽에 대고 라인업 리스트를 바라보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김경문 감독이 5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오재원이 유격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아웃되자 원현식 1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오재원이 5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아웃되자 원현식 1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좌익수 김원섭이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잡아내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이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유재웅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1-5로 끌려가자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환호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초 1사 1루 KIA 김원섭 볼넷 때 1루주자 김선빈이 2루로 쇄도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오재원.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3루수 이원석이 KIA 김선빈의 타구를 1루로 보내다 넘어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안치홍이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린 뒤 김태룡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김원섭이 4회초 1사 3루 안치홍 좌익수 플라이 때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에서 선발등판한 KIA 로페즈가 역투하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선발 히메네스가 2회초 KIA의 공격을 막아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이종범이 5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 2루타를 때리고 있다.
  •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이종범이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좌중간 2루타를 때린 뒤 김태룡 주루코치에게 보호대를 전달하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SK를 4-0으로 꺽고 11연승을 기록한 삼성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손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6회초 삼성공격 무사에서 8번 오정복이 좌월1점 홈런을 치고 3루를 돌며 류중일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6회초 삼성공격 무사에서 8번 오정복이 좌월1점 홈런을 치고 홈인,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SK선발투수 글로버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SK선발투수 차우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2회말 SK공격 1사1루에서 1루주자 최정이 6번 김강민의 안타 때 3루까지 달려 세이프됐으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져 태그아웃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2회초 삼성공격 2사1루에서 1루주자 신명철이 2루를 훔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 조범현 감독 ‘입이 바싹바싹’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현재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침울한 기아 더그아웃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결국엔 또 참패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아 어쩌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이 8회말 1-7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침통한 표정을 하고 있다.

  • 목이 타네 목이 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속이 타는 듯 물을 마시고 있다.

  • 조범현 ‘또 지는건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이 8회말 1-5로 두산에 끌려가 15연패 위기에 가까워오자 한 손을 벽에 대고 라인업 리스트를 바라보고 있다.

  • 항의하는 김경문 감독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김경문 감독이 5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오재원이 유격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아웃되자 원현식 1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그게 아니잖아요~’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오재원이 5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앞 땅볼을 때린 뒤 1루에서 아웃되자 원현식 1루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김원섭의 호수비 ‘짱이야!’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좌익수 김원섭이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김동주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근처에서 잡아내고 있다.

  • 먹구름 낀 기아 더그아웃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이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유재웅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1-5로 끌려가자 침울한 표정을 하고 있다.

  • 안풀리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조범현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봤지? 내 쓰리런 홈런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환호하고 있다.

  • ‘홈런 느낌’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 1회부터 홈런 작렬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는 3점짜리 홈런포를 날린 두산 김현수가 김광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볼넷 아니었으면 아웃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초 1사 1루 KIA 김원섭 볼넷 때 1루주자 김선빈이 2루로 쇄도하고 있다. 두산 2루수는 오재원.

  • 부상 당한 이원석 ‘으악!’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1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3루수 이원석이 KIA 김선빈의 타구를 1루로 보내다 넘어져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희생 플라이 때린 안치홍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안치홍이 4회초 1사 3루 상황에서 1타점을 올리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린 뒤 김태룡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기아 ‘오늘은 이겨보자’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김원섭이 4회초 1사 3루 안치홍 좌익수 플라이 때 홈을 밟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로페즈 ‘15연패는 절대 안돼!’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에서 선발등판한 KIA 로페즈가 역투하고 있다.

  •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두산 선발 히메네스가 2회초 KIA의 공격을 막아낸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다.

  • 이종범, 반가운 안타!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이종범이 5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 2루타를 때리고 있다.

  • 이종범만 활약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두산 대 KIA 경기. KIA 이종범이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좌중간 2루타를 때린 뒤 김태룡 주루코치에게 보호대를 전달하고 있다.

  • 삼성, 파죽의 11연승!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SK를 4-0으로 꺽고 11연승을 기록한 삼성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손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

  • 오정복, 1점 홈런 잘했다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6회초 삼성공격 무사에서 8번 오정복이 좌월1점 홈런을 치고 3루를 돌며 류중일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축하의 인사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6회초 삼성공격 무사에서 8번 오정복이 좌월1점 홈런을 치고 홈인,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역투하는 글로버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SK선발투수 글로버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차우찬 ‘힘차게 역투’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SK선발투수 차우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2회말 SK공격 1사1루에서 1루주자 최정이 6번 김강민의 안타 때 3루까지 달려 세이프됐으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져 태그아웃되고 있다. 삼성 3루수는 조동찬

  • 신명철, 도루 성공!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경기. 2회초 삼성공격 2사1루에서 1루주자 신명철이 2루를 훔치고 있다. SK 2루수는 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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