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미국 전훈 평가전서 패배

입력 2010.07.16 (16:35)

수정 2010.07.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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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남자농구 대표팀이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서머리그 팀과 평가전에서 62-71로 졌다.

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토머스 앤 맥센터에서 8분, 4쿼터로 열린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이규섭이 22점, 이승준(이상 삼성)이 16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미국 전지훈련 평가전에서 2승5패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팀은 18일 라스베이거스의 임팩트 체육관에서 라스베이거스 현지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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