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웨스트호이젠, 브리티시오픈 우승
입력 2010.07.19 (07:14)
수정 2010.07.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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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무명선수 루이 웨스트호이젠이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54위인 웨스트호이젠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웨스트호이젠은 2003년 프로로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양용은은 합계 3오버파로 대회를 마쳐 공동 60위에 머물렀습니다.
세계랭킹 54위인 웨스트호이젠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웨스트호이젠은 2003년 프로로 데뷔한 이후 7년 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양용은은 합계 3오버파로 대회를 마쳐 공동 6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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