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7, 여야 지도부 전략지역 유세전

입력 2010.07.21 (06:09)

7.28 재보선을 일주일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전략 지역 등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천안을 지역에서 지역 일꾼론을 내걸며 지원 유세를 벌이는 등 공식 선거 운동 이후 첫 유세전에 나섭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오늘 서울 은평 을 지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은평 을 지원 유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천안을 지역을 찾아 세종시 원안이 제대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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