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삼성] 해결사 김상현 ‘끝내기 안타!’

입력 2010.09.18 (08:12)

수정 2010.09.18 (08:16)

SK가 승리하면서 삼성 역시, 1승이 간절했는데요.



삼성 배영수와 KIA 로페즈가 광주에서 우완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역전과 재역전 끝에 KIA가 김상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는데요.



신종길이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KIA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7회, 8회 연속 만루 기회에서 두 번 모두 적시타를 치며 5타점 => 끝내기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삼성은 무엇보다 필승계투조가 역전패를 허용한 게 뼈아팠습니다?



차례로 등판한 안지만, 정현욱, 그리고 권오준이 모두 실점하며 부진 =>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걱정으로.



△승리투수= 곽정철(기아 / 2승6패2세이브)

△패전투수= 윤성환(삼성 / 3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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