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은 해야 진짜 웨이터!

입력 2010.09.20 (07:56)

수정 2010.09.20 (08:26)

한 손에 쟁반을 사람들이 기세좋게 출발선을 뛰쳐나갑니다.



하지만 뜀박질도 잠시, 쟁반 위에 올린 술병과 술잔을 떨어뜨릴새라 조심스레 발걸음을 뗍니다.



벨기에에서 열린 웨이터 경연대회로 2.5킬로미터를 누가 술을 덜 흘리고 더 빨리 완주하느냐를 겨루는데 술잔을 떨어뜨리면 실격입니다.



우승자는 25살의 프로 웨이터로 380유로 우리돈 58만 원 정도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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