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월드컵 MVP후보 ‘한국 3명’

입력 2010.09.24 (07:31)

수정 2010.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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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여민지 등 우리나라 선수 3명이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 후보에 올랐습니다.



피파가 발표한 12명의 후보 가운데 8골로 결승 진출을 이끈 여민지와 대표팀 주장 김아름, 공격수인 이금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결승전 상대인 일본도 요코야마 쿠미 등 3명의 후보를 배출했고, 북한의 김금종과 김수경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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