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위 도전’ 장애인 선수단 결단식

입력 2010.12.06 (22:21)

수정 2010.12.06 (23:04)

광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장애인 선수단이 종합 3위 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장춘배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은 오는 1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금메달 35개와 은메달 24개, 동메달 56개의 성적으로 종합 3위를 차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kdb생명을 61대 53으로 물리치고 4연승으로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현장 지도자와 선수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계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인권보호 가이드라인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한체육회와 문체부, 교과부 등이 참가한 학교체육 발전 세미나에서는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통합적 정책 추진 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윤곡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빙상의 이상화가 최우수선수상을, 국군체육부대의 박정숙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영의 정다래는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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