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병역 대상자 위한 형평성 등 감안”

입력 2010.12.21 (22:23)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육군과 해병대의 복무기간을 21개월로, 해군은 23개월, 공군은 24개월로 동결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는 최근 24개월로 환원하는 안을 건의했지만 국방부는 향후 병역 대상자들의 불이익 등을 감안했다고 동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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