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지역학교 농구부 지원금

입력 2010.12.27 (11:59)

프로농구 안양 인삼공사가 27일 열리는 부산 KT와 홈 경기에서 안양 지역 내 농구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농구 발전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대상 학교는 농구부를 설치한 학교로 안양 벌말초등학교와 호계중학교, 안양고등학교 등 3개교이며 학교별로 각 1천만 원씩 받는다.



인삼공사 농구단은 전신인 SBS, KT&G 시절을 포함해 2003년부터 매년 각 학교에 1천만 원씩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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