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월2일 새해맞이 ‘무료입장’

입력 2010.12.29 (09:27)

수정 2010.12.29 (09:28)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내년 1월 2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홈경기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장 밖에서는 떡메를 치면서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 2천11인분을 나눠주고 토끼띠 입장객 300명은 선착순으로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선수들은 코트에 나오면서 행운권이 담긴 복주머니를 관중에게 나눠주고 체육관 관중석이 꽉 차면 마지막 4천300번째 입장객에게는 200만원짜리 외국여행 상품권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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