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개각, 측근 위한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

입력 2010.12.31 (10:50)

수정 2010.12.31 (12:53)

이번 개각에 대해 민주당은 측근을 위한 전형적인 회전문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민간인 사찰 관련 의혹 인사나 실패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 물러난 인사가 이번 개각에서 중용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인사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앞으로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장관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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