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켑코 꺾고 4연승 행진

입력 2011.01.26 (22:06)

수정 2011.01.27 (11:23)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켑코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수원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3점을 올린 문성민의 활약으로 켑코를 3대 0으로 제쳤습니다.

4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12승 5패를 기록하며 1위 대한항공을 반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 비상대책위원회는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공석이 된 연맹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프로연맹은 내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할 계획입니다.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김경태가 대한골프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최나연은 최우수 프로선수로 선정됐고, 김민휘는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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