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 “하나 남은 6강 티켓 경쟁”

입력 2011.02.09 (08:18)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농구가 5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어느 팀이 6강 플레이오프 티켓을 잡게 될지 윤곽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사실상 6위 자리만 남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안정권인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을 두고 6위 LG와 7위 SK가 한 경기 반차 경쟁 중 화요일 프로농구에서는 LG가 천적 KT마저 잡은 상승세의 KCC를, SK는 2연패에 빠진 9위 인삼공사와 만났는데요.

6위 싸움의 향방을 제시할 두 경기, 계속해서 확인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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