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 없는 여성 모델의 인간 승리

입력 2011.02.18 (08:00)

미국의 유명 패션모델인 34살의 에이미 뮬린스,

정형화되지 않은 특유의 매력으로, 전 세계 유명 화장품과 패션 업체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는 사실 놀랍게도, 선천적인 기형으로 한 살 때 두 다리가 절단돼 의족을 사용하는 장애인입니다.

의족 때문에 공항 검색대를 지날 때마다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는데,

그럼에도 활짝 웃으며 삶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에 장애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도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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