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가 최경주와 김경태 등 골프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 개막합니다.
누가 그린을 정확히 공략하느냐가 승부의 변수입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핀에 더 가까이.. 한 치의 오차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사하는 선수에게 우승이 열려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태(신한금융)
<인터뷰> 강성훈(신한금융)
하늘에서 내려다 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입니다.
그린이 좁고 굴곡이 심합니다.
공을 그린에 올린다해도 핀과 멀다면 깔끔한 마무리가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바닷바람도 강해 섣부른 공략 보다 꼼꼼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최고의 아이언샷을 뽐내는 최경주도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인터뷰> 최경주(SK 텔레콤)
정확한 그린 공략이 우승의 향방을 결정합니다.
마지막에 누가 웃을지, 골프팬 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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