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예멘 권력 이양, 중요한 진전” 환영

입력 2011.11.24 (05:5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예멘 장기 독재 정권의 권력 이양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예멘 국민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며 예멘 국민은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0개월 동안 예멘 국민은 용감하고 끈기있게 폭력과 탄압에 맞서 왔으며 이번 권력이양선언은 새로운 시작을 바라는 예멘 국민의 열망에 한 발짝 다가서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