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볼티모어 입단’ 김성민 중징계

입력 2012.02.08 (22:05)

대한야구협회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미국프로야구에 입단한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한야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고교 졸업 선수만 국내,외 프로구단과 접촉할 수 있다는 규정을 어기고,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와 계약한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축구협, 비리직원 횡령·협박 혐의 고소



대한축구협회가 협회 고문 변호사 등과 협의해 비리 혐의가 드러나 퇴직한 회계 담당 직원을 횡령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체조연맹, 양학선 신기술 채점집에 등재



국제체조연맹은 남자 기계 체조의 간판 양학선의 이름을 딴 신기술 난도 7.4의 연기가 국제대회 채점 규칙으로 공식 등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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