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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와 안보 구축을 주제로 뉴욕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남북한의 6자 회담 수석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우리 측 6자 회담 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 그리고 평화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남북 화해 의지를 강조했고 북한 측 6자 회담 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6.15와 10.4 선언을 남측이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 시각으로 내일까지 계속되며 그 결과는 주최 측이 세미나 마지막날 정리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성남 본부장과 리용호 부상은 이어 오는 10일 미국외교정책 위원회가 주최하는 간담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이 간담회에 데이비스 미국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대표나 하트 6자 회담 특사가 참석할 것이란 얘기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참석하지 않는 쪽으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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