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국내 첫 실전 투구 ‘2.2이닝 4실점’

입력 2012.03.14 (16:44)

수정 2012.03.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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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박찬호가 국내 첫 실전 투구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찬호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선두 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하는 등 2와 2/3닝 동안 안타를 5개 맞고 4실점했습니다.



경기는 쌀쌀해진 날씨로 6회까지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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