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와 마찰’ 닉스 댄토니 감독 사임

입력 2012.03.15 (22:04)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뉴욕 닉스의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지난해 영입한 팀의 주포 카멜로 앤서니와 마찰을 빚어오다 결국 사령탑에서 물러났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년간 뉴욕 닉스를 이끌었던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사임했습니다.



주포인 카멜로 앤서니와의 갈등과 돌풍의 주인공 새내기 제레미 린의 부진이 겹친 결과입니다.



최근 6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진출이 어려워지자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사령탑교체로 분위기를 전환한 뉴욕 닉스는 포틀랜드를 121대 79로 제쳤습니다.



일본이 런던 올림픽 축구 본선에 진출해 5회 연속 올림픽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바레인과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진출하는 일본은 후반 10분 오기하라 다카히로의 선제골과 기요다케 히로시의 추가골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16점을 기록한 일본은 시리아를 제치고 조 1위로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습니다



호나우지뉴가 개인 통산 3번째 올림픽 축구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브라질감독이 선정한 52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돼 와일드카드 후보에 오른것입니다.



눈 위의 쇼트트랙으로 불리는 스노보드 크로스 대회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치열한 자리싸움 거기에 화려한 기술이 눈길을 끕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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